10월 7-10일 전곡 은혜수양관에서 펼쳐진 예닮동산 95기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함께 섬겨 주신 도우미들과 기도로, 격려로, 팔랑카로 함께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오랫만에 가을에 진행된 까닭에 주바라기 숫자가 적었지만

그만큼 빈 자릴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신 것 같아 감사드릴 뿐입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도우미들이 주바라기들과 예배실에도, 만나방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뉴 뻬스까도르가 17명뿐이었지만

마지막 간증 시간에 17명 전부가 간증을 한 것도 예닮동산 1기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1월에 예향교회에서 진행될 군종 예닮동산에서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